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관계자는 27일 오후 서경스타에 “오는 5월6일 진행되는 ‘해피투게더’ 녹화에 배우 남궁민, 준호, 트와이스 쯔위, 사나, 그리고 배우 왕지원, 황승언이 ‘이 구역의 짱은 나야’라는 특집으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앞서 남궁민과 준호는 KBS 드라마 ‘김과장’에서 트와이스의 히트곡 ‘T.T’ 댄스를 춰 화제를 부른 바 있다. 트와이스의 멤버인 쯔위와 사나가 출연하는 만큼 이날 합동 공연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브로맨스를 뽐낸 남궁민과 준호였던 만큼, 드라마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과장’ 남궁민, 준호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5월11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