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신임 대표는 1962년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8년 한국장기신용은행을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한국신용평가정보(현 NICE평가정보), 키움증권, 키움저축은행 등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여신 및 리스크 관리 등 금융 핵심 분야를 주력으로 다우키움그룹 전략경영실장을 맡아 신규사업 심사 및 실행을 총괄한 바 있다.
홍 대표는 “KTB신용정보의 채권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우량 투자상품을 항상 찾아볼 수 있는 국내 신뢰도 1위 P2P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