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난투극 루머' 마르코, 과거 손담비와 가상결혼 일화 화제




'배정남 난투극 루머' 마르코, 과거 손담비와 가상결혼 일화 화제
배정남과 난투극을 벌였다는 루머의 주인공 마르코가 화제다.


마르코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손담비와 '우리결혼했어요' 가상결혼을 촬영했던 것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마르코는 "손담비와 가상결혼이 실제 결혼생활에는 도움이 안됐다"고 솔직 고백해 눈길을 끌었는데, 신혼 때 기선제압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쫒겨난 적도 있다는 일화를 들려줘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남미에서의 오랜 생활로 아직도 우리말 사용하는 것이 어색하고 힘들다"며 "4컷짜리 만화를 보면 각 상황별 정리가 잘 돼있어 연기에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 만화책을 즐겨본다"고 말해 독특한 세계관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 = 우리결혼했어요]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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