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는 27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수억고등학교에서 ‘2017년 학생부종합전형 교사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명지대를 비롯해 국민대, 서울여대가 공동주관한 이 행사는 학교생활기록부 기록과 평가, 서류평가와 자기소개서 작성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일선 교사들의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와 진로 및 진학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이번 연수가 마련됐다. 이번 교사연수에는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문산수억고, 문산고, 파주고 교사 51명이 참여했다./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