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는 세부적으로 △다양한 신차 소식을 전달하는 G4 렉스턴 뉴스△G4 렉스턴 개발 담당자들이 직접 전하는 개발자 인터뷰△엄격한 테스트 과정을 영상으로 전달하는 G4 렉스턴 테스트△오리지널 렉스턴을 비롯해 오너들이 운행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렉스턴을 말하다 등 메뉴로 구성됐다. 쌍용차는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는 물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스트를 알릴 계획이다. 또 판매 네트워크 시스템과 연동해 오토매니저(영업직 사원)들이 제품 정보를 습득하고 고객 대응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한편 쌍용차는 최근 공식 블로그 ‘쌍용 올웨이즈(allways.smotor.com)’를 열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