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붕장어 샤부샤부 맛집, 그 비법은?…여의도 ‘성민촌’



‘생생정보’ 붕장어 샤부샤부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28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기찬 보양식’ 코너에서는 붕장어 샤부샤부 맛집, ‘성민촌’이 소개됐다.

이곳은 보양식으로 최고라는 붕장어 샤부샤부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의 붕장어 샤부샤부는 담백한 육수와 붕장어의 만남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여수 앞바다에서 갓 잡아온 붕장어를 매일 받아 수족관에 산 채로 보관한다.


양파, 황태 대가리, 멸치, 밴댕이, 대파, 다시마 등에 5년간 숙성시킨 비밀 양념을 넣어 끓여내 육수를 만든다.

이어 붕장어 뼈를 갈아 넣은 뽀얀 육수까지 더해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 샤부샤부 국물을 만들어낸다.

이곳의 샤부샤부에는 낚시로 잡은 자연산 붕장어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곳의 붕장어 샤부샤부의 가격은 30,000원이다.

한편 이곳은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7 기계공업진흥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