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가 악플러를 동원했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정해당(장희진 분)이 방송 무대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당은 완벽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방송이 나간 후 악플이 쏟아졌다.
이에 가족들까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자 정해당은 연습실에서 홀로 눈물을 흘렸다.
정해당은 박현준에게 “세상 구석으로 숨어버리고 싶다”며 괴로워했다.
박현준(정겨운)은 정해당을 위로하며 “다 내 잘못이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정해당을 향한 악플을 엄정화가 동원한 악플러들에 의한 것이었다.
[사진=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