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업은 반도체 테스(095610)트 핸들러 제조업체 테크윙과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콜마비앤에이치(200130), 유전자 분석 서비스 업체 마크로젠(038290) 등 19개사다.
거래소는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코스닥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코스닥 라이징스타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되면 변경·추가상장 수수료 면제, 소속부 변경 등 제도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업설명회(IR) 개최 및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등도 지원받는다.
거래소 측은 정부는 물론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