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차 베테랑 연기자 전혜진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B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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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자인송(jain song) 17 F/W 컬렉션 공개 행사와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개장 기념 행사에 참석하였다. 또한 STYLER 5월호 화보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전혜진은 2017년 새로운 출발을 통해 B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JTBC 드라마를 시작으로 공식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이는 영화 <화장>(2015)에서 주인공 오상무(안성기)의 딸 오미영 역으로 출연하여 애절한 연기를 선보인지 2년 만이다.
새로운 소속사 BF엔터테인먼트(대표:김건호) 관계자는 ‘‘연기자 전혜진씨의 본격적인 복귀소식에 드라마, 영화, 광고 쪽에서 다양한 출연 섭외가 밀려 들고 있다. 앞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F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보석, 윤유선에 이어 전혜진과의 전속 계약을 바탕으로 영화제작, 매니지먼트, 방송제작, 음반제작 등을 진행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