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와 김민석이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오연서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2일 오후 서경스타에 “김민석과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분도 없다”라며 항간에 불거진 열애설을 일축했다.


김민석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모르는 사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오연서는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해 연기자로 전향, 2012년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SBS 사전제작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방송을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 영화 ‘치즈 인더 트랩’에서 박해진과 함께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알린 김민석은 이후 SBS 드라마 ‘닥터스’ ‘피고인’ 등의 작품에 출연해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