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 10주년 기획에 김용만이 1인 도전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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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던 얘기 또 하고 또 하다가, 집 앞에 데려다주면서 차 안에서만 또 2시간을 더 얘기한다”며 “차 안에서 얘기하면, 얼굴은 안 보고 목소리만 들려 느낌이 또 다르다”고 말해, ‘조(朝)동아리’의 명성을 제대로 증명했다.
한편, 김용만은 5천만 원의 상금을 눈앞에 두고 최후의 3인과 치열한 대결을 펼쳐,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하기도 했다.
과연, 김용만은 5천만 원의 상금을 손에 거머쥘 수 있을지! 김용만이 도전한 ‘1 대 100’은 5월 2일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