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현재 전국 유권자 4,247만9,710명 중 150만894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20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첫째날 투표율은 1.74%였다.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전남으로 5.55%였다. 이어 전북 4.92%, 세종 4.67%를 나타냈다. 대구는 2.89%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울을 보였다.
서울과 경기는 각각 3.23%를 기록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와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선관위 대표전화 1390으로도 안내한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