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나무, 소중히 품은 마이크 (킬 미 나우 프레스콜)

4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연극 ‘킬 미 나우’ 프레스콜이 열렸다.


배우 윤나무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된 연극 ‘킬미나우’ 프레스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킬 미 나우’는 선천적인 지체장애로 평생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왔지만 아버지로부터 독립을 꿈꾸는 17세 소년 조이와 작가로서 자신의 삶을 포기한 채 아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아버지 제이크의 삶을 그린 연극이다.

한편 ‘킬 미 나우’는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7월 16일까지 공연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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