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자동차정비업소서 화재

인명 피해 없는 듯

5일 오후 12시15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자동차정비업소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제공=독자


‘어린이날’인 5일 서울 한복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2시15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자동차정비업소에서 불이 나 약 2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에 휩싸이는 등 소동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