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최민용, 장도연 위해 회칼 잡았다! ‘프로감동러’ 등극

‘우리 결혼했어요’ 최민용-장도연의 ‘저녁 대만찬’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민용은 장도연을 위해 회칼을 잡았고, 고급 횟집을 능가하는 상차림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사진=mbc
6일(오늘)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기획 최원석 / 연출 허항, 김선영)에서는 장도연에게 바치는 최민용의 특급 ‘저녁 대만찬’ 현장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민용은 장도연의 ‘딸기 생일상’에 감동, 보답하는 마음으로 대만찬을 준비했다고. 최민용은 앞치마 착용은 물론, 회를 뜨기 위한 칼 세트까지 준비하는 등 완벽한 ‘최셰프’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최민용은 “성의를 다해서 바치고 싶었어요”라며 장도연을 자신의 근처에도 오지 못하게 했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해산물들을 손질하며 정성과 사랑을 한껏 쏟았다는 전언.

최민용은 회심의 아이템을 준비, “배 띄워라~”라는 말과 함께 대만찬의 시작을 알렸고 장도연은 깜짝 선물에 방긋 웃으며 시선을 떼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민용의 정성이 듬뿍 담긴 ‘저녁 대만찬’ 현장은 오늘(6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운명처럼 부부로 만난 슬리피-이국주, 최민용-장도연, 공명-정혜성 커플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이 격한 공감과 설렘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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