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김준호X권혁수, 코난과 라나로 깜짝 변신…‘동심파괴’ 성공



‘SNL9’ 개그맨 김준호가 미래소년 코난으로 변신했다.

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9’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권혁수와 함께 ‘더빙극장’ 코너에서 애니메이션 ‘미래소년 코난’에 도전했다.


김준호는 주인공 코난, 권혁수는 라나로 깜짝 변신했다.

김준호는 코나의 상징인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바다를 향해 달리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이어 권혁수도 양갈래 머리에 빨간색 옷으로 완벽하게 라나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준호는 라나의 어깨 위에 앉은 갈매기로도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SNL 코리아9’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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