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레스토랑 오픈, 냉부해 하차 2년 5개월 만에 이별…추가 셰프 영입은?
최현석이 레스토랑 오픈을 위해 자신의 이름을 알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오늘 8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최현석 셰프가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위해 하차한다. 최근에 오픈한 레스토랑 사업에 더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2년 5개월 만에 하차를 앞둔 최현석이 이미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셰프 최현석은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 허세 셰프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으며 ‘냉장고를 부탁해’ 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지난 2014년 11월 17일 ‘냉장고를 부탁해’ 첫 방송부터 출연한 원년멤버로 허세 가득한 퍼포먼스로 ‘허셰프’라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렸다.
한편, JTBC 측 관계자는 “추가 셰프 영입은 없다”고 전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