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룸’, 몰입감 뛰어난 ‘고립 스릴러’
영화 ‘패닉룸’이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조디 포스터 주연의 영화 ‘패닉룸(데이빗 핀처 감독)’은 2002년 개봉한 영화로 개봉 당시 쫄깃한 스릴러 영화로써 사랑받았다.
줄거리는 남편과 이혼하고 당뇨를 앓고 있는 어린 딸 사라(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뉴욕 맨하튼으로 이사 온 멕(조디 포스터)이 세 명의 침입자에 맞서 ‘패닉룸’으로 도망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패닉룸’에서 사라 역으로 출연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후일 ‘트와일라잇’의 벨라 역을 맡아 세계적인 스타가 된다. 조디 포스터의 뛰어난 연기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어린 시절 모습이 감상 포인트다.
[사진=패닉룸 스틸 컷]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