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어버이날 맞이 회사와 임직원들이 공동으로 조성한 성금을 급식소에 기부했다고 말했다.
어버이날 봉사활동은 이우현 사장과 문병도 경영관리총괄 전무 등 본사 임직원들 10여 명이 참가해 식사 준비부터 배식·설거지·청소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 날 급식봉사 현장에서 특별히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우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에 이우현 OCI 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인사를 드리고 싶어 찾았다“며 ”또 앞으로 정기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돕는 일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이 역시 오늘 8일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은 현대엔지니어링 직원 60명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카네이션 3,000송이를 한분 한분께 손수 달아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어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