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호 하차 ‘프듀 101’ 입장 “추가인원 없어, 편집여부 미정”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 측이 하민호와 관련해 입장을 공개했다.
더바이브레이블 소속 하민호는 최근 SNS로 팬들과 사적인 만남을 가지고 성희롱에 가까운 메시지를 보내 물의를 일으켰다. 이에 더바이브레이블 측은 하민호의 ‘프듀2’ 하차와 회사와의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하민호는 1차 순위 발표 47등 연습생. 그의 하차로 60명이던 연습생이 59명으로 추러졌다. 이에 추가 인원 보충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Mnet 측은 “추가 인원 보충 없이 59명으로 방송을 이어간다”며 “하민호와 관련된 편집 여부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프듀2’는 현재 부정투표 의혹 등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 입장을 요청받고 다. 이에 대해서도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Mnet 포스터]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