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 ‘연예인급 미인’ 일본 방송에도 소개? 오빠 유훈동 ‘매제 공개구인’
일본 언론에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딸인 유담씨가 소개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 10일 일본의 한 방송은 한국의 대통령 선거 소식을 전하면서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씨의 사진을 전했다.
유승민 후보에 대해 지지율은 낮지만, 유승민 후보의 딸이 무척 귀엽다면서 연예인급 미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승민 후보가 한국에서 ‘국민 장인’이라 불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 유담을 두고 오빠 유훈동 씨가 매제 공개구인을 진행했다.
5일 네이버TV 유승민TV 채널에는 ‘유승민 가족 인터뷰 국민 형님을 만나다’란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으며 해당 영상에는 유승민 후보 딸 유담의 오빠인 유훈동 씨가 ‘미래의 매제’를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유훈동 씨는 “전국에 있는 수많은 매제분들께 조언을 해달라”는 주문에 “누구에게나 길이 열려있다”고 입을 열었으며 “제 동생(유담)의 마음만 사로잡을 수 있다면 누구나 다 오케이”라며 “다 기회가 있으니까 용기를 가지시기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