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에는 ‘스무살 새로운 시작을 축하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여러분의 꿈과 비전이 이뤄지고 멋진 미래가 펼쳐지기를 100만 용인시민이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합니다” 라는 내용으로 성년이 된 청년들을 축하했다.
정 시장은 “어른으로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축하카드를 보냈다”며 “청년들의 행복지수가 높은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성년의 날인 오는 15일 오전 11시 시청로비에서 성년을 맞은 관내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등 총 40명이 참여하는 전통 성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