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 열애설…SNS 활동도 재개

설리,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 열애설…SNS 활동도 재개


설리가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0일 한 매체는 설리가 최근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하면서 2달 전 부터 만남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김민준은 2005년 첫 탄생한 힙합 크루 360 SOUNDS의 소속으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태원에서 유명 음식점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사업수완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가구와 가방 디자인 라인을 런칭했으며, 360 SOUNDS의 독자적인 파티 런칭, 미디어 홍보 등 제네럴 매니저로서의 활약도 눈에 띈다.

한편 설리는 지난 4월 그간 활발하게 일상을 올렸던 SNS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가 최근 쿠바 여행 사진들로 다시 SNS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SNS]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