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내수부양 기대감과 억눌렸던 소비 욕구는 유효해 내수주 투자를 고민하고 있다면, 소비확대 여지가 있는 계층이나 세대를 파악하고 소비심리 개선이 확인된 부분에 대해 선별적으로 접근할 것을 조언
-최근 소비 여건 및 소비심리를 감안할 때 소비는 40세 미만에서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들의 소비지출전망 항목 중 여행비 부문의 상승 속도가 가장 빨라. 최근 여행수요는 해외소비만 촉진시킬 뿐이라는 부정적 시각도 있으나 국내 여행사, 내국인 면세점 수요 증가 요인이기도 하며, 결과적으로 소비 성향을 높여 향후 국내 소비 촉진에도 긍정적.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