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관계자는 11일 서울경제스타에 “강승윤씨가 어제(10일) 싸이 씨가 출연한 녹화에 참여했다. 스페셜 MC로 1회만 출연한다”고 밝혔다.
위너 강승윤/사진=서울경제스타 db
관계자는 이어 “강승윤에 이어 MC를 맡을 사람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후임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현재 ‘라디오스타’ MC 중 막내인 규현은 오는 25일 입대한다. 이에 따라 빈자리가 생긴 상황. ‘라디오스타’ 측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한편 강승윤과 싸이, 김범수, 자이언티 등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