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술수 고급 상담전문가 양성 전문기관 물상아카데미,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본격 행보에 나서다

이론과 실전이 겸비된 동양술수 고급전문가를 양성하여 21세기 명리학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인재 배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물상아카데미(주)가 5월 중으로 홈페이지를 오픈하면서 본격 행보에 나선다.

금번에 1차로 출시할 홈페이지는 향후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2017년 하반기에 한층 개선된 플랫폼형태로 2차 재출시 할 예정이다. 금번 1차 출시 버전에는, 물상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각종 강좌 안내를 비롯하여 각 분야 전문성을 가진 강사들의 프로필 소개, 그리고 지역별 전문 서비스 안내 및 팟캐스터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물상아카데미는 전문가 자격제도 시행을 위해 자격증 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지할 계획이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의 상담사례집을 정기적으로 발간하여 동양술수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전문가들을 위한 워크숍 및 ad hoc 업그레이드 교육을 통하여 이론과 실전이 겸비될 수 있는 고급전문가 과정을 꾸준히 개발해나감으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차별화된 아카데미 위상을 정립해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물상아카데미 황영오 회장은 “최근 수년간 국내에 사이버대학을 중심으로 동양학과 관련 대학과 동양학 대학원에 입학생이 급증하는 추세를 감안해보면 향후 수년 내에 명리학의 부흥기가 도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런 시대를 준비된 상태로 맞이하고, 급변하는 세상에서 전문 상담분야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현대에 부합하는 명리이론과 실전방식이 재정립되어야 할 것이며 물상아카데미가 그 중심적 역할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에 기존 로펌 형식을 벤치마킹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여 실력이 뛰어난 물상명리학회 및 물상아카데미 회원을 중심으로 전문 분야별 고객 상담을 겸하면서 아카데미를 진행할 수 있는 복합 상담문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국내외 대외 공신력을 제고하고 동양학의 저변확대와 상담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가속화할 예정”이라며 야심찬 행보를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