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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언이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택시’에 임성언이 출연해 공백기와 슬럼프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날 임성언은 “소속사를 나온 이후 부터 슬럼프가 시작됐다” 라고 운을 떼며 “혼자서 접촉을 하려고 하니 연락이 점점 끊어지더라” 라며 당시의 힘들었던 과거를 추억했다.
이어 임성언은 “연기를 못하게 되면 다른 기술이라도 익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침 친척 분이 커피 전문점을 운영해서 카페에서 일을 시작했다” 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택시’방송 화면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