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사와 한국과학재단이 주관하는 ‘제 40회 이달의 과학기술자’의 7월 수상자인 박노상(왼쪽 네번째)한국화학연구소 연구팀장이 지난 2000년 7월 10일 과학기술부에서 열린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연구팀장은 마약성 진통제인 몰핀보다 진통작용이 강하면서도 부작용이 없는 ‘캡사바닐’을 개발해 기존의 진통제로는 해결이 어려웠던 대상포진성 통증, 당뇨성 신경통, 만성관절염 등의 난치성 통증의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약품을 개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업적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서울
서울경제신문사와 한국과학재단이 주관하는 ‘제 40회 이달의 과학기술자’의 7월 수상자인 박노상(왼쪽 첫번째)한국화학연구소 연구팀장이 지난 2000년 7월 10일 과학기술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모습./서울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