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황승언, 남성잡지 화보 출연 이유?…“보여줄 데가 없어”



‘해피투게더3’ 배우 황승언이 남다른 허리둘레를 과시했다.

11일 KBS2 ‘해피투게더3’는 ‘이 구역의 짱은 나야’ 특집으로 남궁민, 준호, 트와이스 쯔위&사나, 왕지원, 황승언이 출연했다.

이날 MC 엄현경은 황승언의 남성잡지 화보에 대해 언급하며 인기를 실감했는지 물었다.


황승언은 “실제 모습이랑 너무 달라서 친구들도 인정 안한다”며 “‘이게 너냐. 다른 사람 아니냐’ 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엄현경은 줄자를 꺼내 들고 직접 황승언 허리 둘레 측정에 나섰다.

황승언은 의 허리둘레는 옷 위로 21인치로 측정돼 남다른 개미허리를 인증했다.

또한 황승언은 화보를 찍는 이유를 “어디 보여줄 데가 없어서”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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