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윤균상, 오는 21일 엔터식스 동탄점서 팬들과 미팅

배우 윤균상이 오는 21일 패션쇼핑몰 엔터식스(대표 김상대) 동탄점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그는 현재 MBC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홍길동 역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엔터식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최근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공식모델 배우 윤균상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는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약 한 시간정도 엔터식스 동탄점 야외광장(분수대 부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윤균상 팬 사인회는 엔터식스페이스북 응모 이벤트 당첨자 10명, 당일 현장 선착순 90명 등 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장에 오는 팬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야외광장 분수대 부근에 야외무대를 별도 설치하여 진행된다.

한편 윤균상, 채수빈, 김지석, 이하늬 등이 출연하는 MBC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되며 현재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패션쇼핑몰엔터식스’와 관련하여 자세한 정보는 엔터식스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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