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빈더박스는 스페셜, 프리미엄, 건강식, 다이어트식, 샐러드&음료로 구성된 5개 카테고리 메뉴로 케이터링을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맞춤제작) 도시락’ 주문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정해진 메뉴가 아닌 고객이 선호하는 재료와 주문 목적에 맞춰 제작되는 커스터마이징 도시락은 정성과 특별함을 느낄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바빈더박스를 총괄하고 있는 디알앤코의 황준원, 장대근 공동대표는 컨퍼런스, 기업 및 단체의 연례 행사, 파티 등이 주고객층인데 최근 들어 연예인 팬클럽, 산후조리원, 병원 등에서 문의와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연예인 서포트 도시락의 경우 해당 연예인의 선호음식과 입맛에 맞춘 메뉴구성으로 정성과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해당 연예인과 팬클럽 모두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