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슈머 유통 플랫폼 네오테일, 온라인 넘어 오프라인 판매 ‘문의폭주’

‘네오테일’은 신개념 프로슈머 유통 플랫폼을 선보이며 유통계의 봄바람을 불러왔다. 이 업체에 이제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판매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네오테일은 상품 전문가가 엄격하게 심사해 경쟁력 있는 브랜드만을 선별하여 합리적인 상품가로 회원들에게 제공한다. 형성 초기단계부터 폭발적인 판매자 가입문의와 메이저 브랜드들의 상품 입점 러브콜이 이어져 이슈가 된바 있다.

유통혁신으로 주목 받고 있는 네오테일은 지인에게 제품을 추천하는 것만으로 사업 부담 없이 편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접근성을 갖고 있다. 더불어네오테일 패밀리(판매자) 등록 시 사업자금이나 판매제품 재고·관리, 판매 사후 관리 및 유지비용이 필요 없다.

또한 판매에서 배송, AS까지 책임지는 올인원시스템과 결제/정산시스템으로 편리한 판매시스템 제공하며 ‘2주책임환불제’를 도입하여 신뢰성 있는 고객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유통계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네오테일은 쇄도하고 있는 오프라인 판매 문의에 맞춰 새로운 판매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통 종사자뿐만 아니라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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