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아프리카는 르완다와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대륙에 속한 15개 회원국을 중심으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아랍전기통신연합(ATU) 등 9개의 회원기관, 에릭손, 화웨이, 인텔 등 7개사 민간 기업이 아프리카 IT 기술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사업기회 공유를 목적으로 지난 2013년 스마트아프리카 선언(SAM) 이후 설립한 단체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과 한국과 르완다 간 클라우드컴퓨팅 관련 기술 및 정책 정보를 공유 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하마둔 투레 스마트 아프리카 사무총장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의 르완다 방문을 계기로 한국 클라우드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이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