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은 지난 13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뷔 이후 첫 월드투어인 ‘2017 SEVENTEEN 1ST WORLD TOUR DIAMOND EDGE’의 개최 소식을 알리며 국내외 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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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던 첫 아시아투어이자 팬미팅이었던 ‘2016 SEVENTEEN 1st Asia Tour: SHINING DIAMONDS’를 통해 아시아 팬들을 열광시킨 세븐틴이 올해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캐나다까지 더 많은 해외 팬들을 열광시킬 것으로 국내외 대세돌의 위엄을 나타낼 것이다. 특히 이번 월드투어는 팬미팅이 아닌 콘서트로 공연돌이라고도 불리는 세븐틴의 다양한 무대로 세븐틴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200% 느낄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5월 22일 2017년 첫 컴백 후 7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총 11개국 13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