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례복 벗은 왕비' 시구 행차 납시오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 경기에 앞서 국립부산국악원 한류상설공연 ‘왕비의 잔치’의 왕비역을 맡은 정선아씨가 시구를 하기 위해 대례복을 벗고 있다. 왕비의 잔치 공연은 지난 2015년 시작된 부산관광문화상품으로 300차례 공연했으며 5만여명이 관람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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