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신인 보이그룹의 로고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의 가요계 데뷔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공개된 로고 이미지에는 강렬한 레드색으로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자유분방하고 트렌디한 느낌과 2017년 가요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큰 포부를 담았다.‘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국내 최고의 보이그룹인 ‘인피니트(INFINITE)’를 성공시킨 울림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인 만큼 뛰어난 댄스실력은 물론 수려한 외모와 음악적 실력 및 가창력을 무기로 기존 보이그룹들 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출격을 준비 중 이다.
최근 울림은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를 통해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보여주며 차세대를 책임질 신인 보이 그룹과 걸 그룹을 연내 론칭 한다고 알린 바 있다
지난 1월, 발표한 주찬&소윤의 ‘너 같은 사람 없더라’에 이어 2월에 발표한 장준& 영택의 ‘가뭄’, 3월에는 대열ⅹ재석ⅹ동현의 퍼포먼스 필름까지 공개하며 발라드부터 힙합,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주며 울림의 신인 론칭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이에 이미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아직 정식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벌써 팬덤이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이들의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한편 탄탄한 음악실력에 비주얼까지 갖춘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데뷔에 대한 베일을 차근차근 벗어 나갈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