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주부 평가단’은 요리에 관심이 많고 조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감각을 지닌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49세 주부 중에서 월 1~2회 정기모임 참석을 비롯해 6~12개월 이상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패밀리 클럽 홈페이지(www.cjfamily.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6월 23일 패밀리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합격자에 한해 개별 이메일도 발송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모집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CJ제일제당 소비자 패널 담당자(031-8099-1221, 1225)에게 문의하면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톡톡 주부 평가단’은 ‘The 즐거운 모니터’와 ‘The 행복한 모니터’로 구분된다. 월 모임 횟수와 활동 기간, 모임 장소는 다르지만 활동 내용은 동일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The 즐거운 모니터’는 서류 전형만으로 총 200명 내외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오는 7월부터 월 1회 서울시 중구 쌍림동에 위치한 CJ제일제당센터에서 총 10~12회에 걸쳐 모임을 갖는다. ‘The 행복한 모니터’ 역시 서류 전형만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총 200명 내외를 모집한다. 오는 7월부터 월 2회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CJ 블로썸파크에서 총 10~12회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