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둥이’ 컴백 앞두고 JYP ‘신고가’ 후끈






걸그룹 트와이스의 컴백을 앞두고 소속사 ‘JYP’ 주가가 급등세다.

15일 오전 9시 51분 현재 JYP는 전 거래일 대비 2.14% 오른 7,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들어 주가 상승세로 7,000원대에 안착한 JYP는 이 날 장중 한때 7,270원까지 주가가 오르며 지난 2일 기록한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 날 JYP 주가 상승은 소속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의 컴백 소식 때문이다. 트와이스는 이 날 오후 6시 타이틀곡 ‘시그널’이 수록된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 곡은 데뷔 후 처음으로 박진영 씨가 직접 작사·작곡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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