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발혔다.
윤 수석은 “세월호 참사 이후 3년이 지났으나 김초원·이지혜 기간제 교사에 대한 순직 인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두 분의 순직을 인정함으로써 스승에 대한 국가적 예우를 다 하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앞서 세월호 사고로 숨진 두 교사는 마지막까지 학생들을 구조하다 사망한 바 있으나 3년이 지난 현재까지 순직으로 인정을 받지 못해 안타까움을 야기시켰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