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또 유망 창업기업 전용 상품인 ‘네스트 우대통장’을 출시했다.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스타트업 네스트(NEST)’에 선정된 기업이 ‘네스트 우대통장’을 개설하면 은행거래 수수료 면제와 최대 1.0%포인트 대출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업이 유망 창업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내 중소기업의 기업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