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어페럴의 ‘와이파파 아동복(사진)’은 아동 전용 의류 브랜드로 아이에게 알맞은 체형의 의복을 제공한다.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아동복에 지루함을 느낌 부모들을 위해 독창적이며 트렌디한 아동복을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올해 봄·여름(S/S) 시즌을 겨냥해 나온 시어서커 슈트는 시어서커 원단을 아동복에 접목한 것으로 여름 정장으로 입기 좋다. 시원한 소재의 원단과 함께 안쪽 시접 부분에는 전부 바이어스 처리를 해 고급스럽게 마무리했다. 상·하 셋트로 나오는 상품으로 3세부터 7세까지 사이즈가 있으며 색상은 파란색과 핑크색으로 구성됐다.

D.M 어페럴 관계자는 “와이파파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의류패턴을 개발해 타업체와는 차별화된 핏과 실루엣, 디자인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부모님들의 사랑을 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서울 목동 행복한 백화점 4층 정책매장 아임쇼핑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