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TV조선 ‘NEW 코리아헌터’에서는 낙동강 뉴트리아 사냥 현장을 공개한다.
생태계의 보고 낙동강 그 곳에 무법자가 나타났다. 그 정체는 늪지의 무법자 괴물 쥐 뉴트리아다.
뉴트리아는 1980년대 모피 생산용으로 국내에 유입됐으며 1년에 3번 씩 한 번에 3~8마리의 새끼를 낳는 왕성한 번식력을 갖고 있다.
이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뉴트리아를 포획하면 개체당 2만 원씩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생태계도 보호하고 부수익도 올리는 치열한 뉴트리아 포획 현장을 공개한다.
[사진=TV조선 ‘NEW 코리아헌터’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