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수요가 높은 제품으로, 구형 모델임에도 꾸준히 판매돼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투라야 그룹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양사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류장수 대표는 “위성제조 사업 호조와 함께 위성휴대폰 계약 수주도 꾸준히 발생하며 사업부문 별로 고른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상반기 수주 건들을 기반으로,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