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쇼’ 러블리즈, 데뷔 2년 6개월만에 첫 1위…감격의 눈물



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후 첫 1위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는 러블리즈가 ‘지금, 우리’로 한동근, 다이아를 꺾고 1위에 해당하는 ‘더 쇼 초이스’를 수상했다.

이날 러블리즈는 데뷔 후 2년 6개월 만에 음악 방송에서 첫 1위에 오르는 감격을 누리게 됐다.




1위로 호명되자 러블리즈 멤버들은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러블리즈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소속사 식구들과 부모님·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 2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지금, 우리’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사진=SBS MTV ‘더 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