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내각 인선 발표 하루 연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신화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내각 인선 발표를 하루 연기했다.


프랑스 정부는 16일(현지시간) 내각 주요 장관 인선 발표를 오는 17일 오후 3시로 늦춘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발표가 늦어지는 이유는 이해갈등 문제를 재확인하는 등 철저한 검증을 위해서”라고 전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