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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멜론은 자사의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멜론 쇼윙(Showwing)’을 통해 오는 20일 잠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2017’에서 ‘쏘울 노래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쏘울 노래방은 기아자동차의 ‘쏘울’ 차량에 탑승해 노래방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존이다. 부르기, 듀엣하기 등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노래를 부르고 업로드까지 하면 경품도 증정한다.
멜론 쇼윙 관계자는 “쏘울 노래방은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이 ‘자동차’라는 공간에서 노래를 즐기며 멜론 쇼윙의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평범한 자동차 실내가 멜론 쇼윙을 통해 경쾌한 놀이공간으로 바뀌는 경험을 많은 분들에게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를 테마로 콘서트와 놀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2017’은 2013년부터 5년째 진행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