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완전체 11인 멤버 공개

그룹 인피니트와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최종 멤버인원과 이름이 깜짝 공개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오늘(1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신인 보이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멤버 11명의 완전체 이름과 등 번호가 담긴 ‘스쿼드넘버(squad number)’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울림에서 그룹 인피니트(INFINITE)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멤버 11명의 이름과 등번호가 명시되어 있다.


기존의 이미지와 함께 멤버 구성원의 이름을 공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독특한 축구의 ‘스쿼드넘버(squad number)’ 형식을 선보이며 최종 멤버를 공개, 앞으로 이들의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공개 된 멤버 중 눈에 띄는 울림의 신인 런칭 프로젝트인 ‘더블유프로젝트(W-PROJECT)’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6명의 멤버들 외에 미공개 멤버인 ‘Y(와이), 재현, 지범, 보민, 승민’까지 총 11명의 완전체 인원을 공개하며 멤버 전원이 베일을 벗은 셈이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지난 15일, 가요계 정식 데뷔를 공식화 하며 대중에게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에 아직 정식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팬덤을 형성해 신인 ‘다크호스’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

한편, 독보적인 실력과 탄탄한 비주얼을 갖춘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데뷔에 대한 베일을 차근차근 벗어 나갈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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