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가 열애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초아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이석진 대표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나 논란은 쉽게 잦아들지 않고 있다.


초아는 최근 ‘잠적설’이 불거지며 논란이 일었다가 열애설이 보도되기 하루 전인 어제(16일) 자신의 SNS에 직접 “예정된 휴식이었다”는 말로 해명의 입장을 낸 바 있다.

지난 3월 콘서트 이후 동료 연예인 결혼식, 일본 행사, 국내 공식 행사 등 어떤 자리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SNS와 커뮤니티 중심으로 탈퇴설이 흘러나오자 SNS로 해명 입장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열애설에 휘말린 초아는 현재 소속사를 통한 입장 외의 발언은 아직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열애설의 또 다른 당사자인 이석진 대표도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련 보도에 연관되었던 김희철 역시 사실관계를 강하게 부인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