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김도진(왼쪽) 기업은행장이 이훈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이사장에게 아이들의 실내놀이 공간을 조성하는 ‘IBK희망놀이터’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IBK희망놀이터는 서울, 수도권 내 아동복지시설 중 놀이시설이 없거나 노후화된 4개 기관에 실내 놀이시설을 설치해주는 사업이다./사진제공=기업은행
IBK기업은행(024110)은 아이들의 실내놀이 공간을 조성하는 ‘IBK희망놀이터’사업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에 후원금 150백만원을 전달했다고이날 김도진 기업은행장은 이 같은 내용의 ‘IBK희망놀이터’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이훈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이사장을 만나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만나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IBK희망놀이터는 서울, 수도권 내 아동복지시설 중 놀이시설이 없거나 노후화된 4개 기관에 실내 놀이시설을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