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계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는 런디엠씨(RUN DMC)는 특히 랩(RAP)과 록(ROCK)의 교류와 융합을 이뤄낸 아티스트로 평가 받으며 2009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이들은 중절모, 트레이닝 복, 커다란 금 목걸이 등을 처음 활용한 힙합 패션의 원조이기도 하다.
롤링스톤스(The Rolling Stones)는 전성기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고 위대한 록 밴드 중 하나다. 메인 보컬 믹 재거(Sir Michael Philip “Mick” Jagger)의 두꺼운 입술을 소재로 삼은 혓바닥 로고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기종별 7가지 모델로 구성된 이번 상품은 로고와 아트워크를 활용하여 두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심플하게 표현하였으며 엘지 전자 스마트 월드 에서 구입 가능하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